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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38)이 남편과의 오붓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5일 인스타그램에 "울산에서 영화 촬영 중 맞은 어린이날❤ 뱃속에 바른이랑 저 보러 남펴니가 출동했어요"라며 "짧은 자유시간 동안 데이트도 하고 꽃놀이도 했어요. 날씨도 참 좋고 음식도 맛나고 울산 분들은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울산 오실 일 있으면 여기 꼭 가보세요. #태화강국가정원. 처음 맛본 방아잎 듬뿍넣은 가자미찌개 #밀양시골밥상"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줄무늬 티셔츠 차림의 전혜빈이 꽃밭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꽃들 앞에서 드러누운 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한 사진도 있다. 또한 남편과의 사진도 공개했는데, 남편의 얼굴은 곰돌이 스티커로 가린 전혜빈이다. 두 사람의 행복이 사진에 고스란히 전해진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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