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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1)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4)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5일 인스타그램에 "늙는 것이 슬프다는 오빠와 빨리 무탈하게 오빠 나이가 되고 싶다는 나. 그렇게 마무리한 우리들의 어른이날😌 #다섯식구"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자택 정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이다. 테이블 위에는 여러 술병들이 놓여져 있다. 뒤편의 수풀과 멀리 보이는 노을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 같다. 느긋한 일상 분위기가 느껴진다.
눈길을 끄는 건 이솔이의 헤어스타일. 최근까지 단발머리를 유지해왔는데, 갑자기 긴 머리로 변한 모습이다. 한 네티즌이 "언니긴머리 오랜만에봐요옹"이라고 댓글 달자 이솔이는 "헤헤 맞아요오"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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