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이 톱10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 TPC 포토맥(파70, 716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 8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3번홀, 6번홀, 9~10번홀, 12번홀, 14번홀,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1번홀, 11번홀, 18번홀에선 보기를 범했다. 단독선두 제이슨 데이(호주, 7언더파 63타)에게 3타 뒤졌다. 시즌 첫 톱10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3언더파 67타로 공동 17위, 강성훈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106위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