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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19)와 소속사 와이블룸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와이블룸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라면서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와이블룸은 지난 2월 공식 입장을 통해 최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의 배우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이 소속사에는 배우 이유비(32), 채수아(21) 등이 속해 있다.
▲이하 와이블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와이블룸입니다.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와이블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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