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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의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찍어준 모녀샷. #다리 #리틀다은 #다큰리은”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과 딸 리은 양은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는 모습이다.
한 네티즌이 “완전 둘이 쌍둥이. 리은이 턱받이 귀여워요. 사진 많이 올려주시니 감사”라고 하자, 이다은은 “리은이 클수록 더 저랑 쌍둥이 같아요”라고 답했다.
다른 네티즌도 “세상 이쁜 모녀에요~제주여행에 너무 잘어울리는 가족이 아닌가 싶네요~매순간이 다 예뻐요” “오늘도 열일 하신 포토그래퍼 대니님. 아빠 눈에서 꿀 뚝뚝뚝. 너무 이쁜 가정. 선한 영향력 해피 바이러스 감사드려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남산의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는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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