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잠실구장에 뜬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 및 시타는 걸그룹 르세라핌이 장식한다. 시구는 리더 김채원이, 시타는 홍은채가 나선다. 아울러 멤버 6인 모두가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 때 응원단상에서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타자로 나서는 홍은채가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두린이’ 출신이라 의미를 더한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초대해주신 두산 베어스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5월 2일 데뷔한 6인조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로 출사표를 던졌다. 'FEARLESS'의 뮤직비디오는 2일 오후 공개된 후 19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달성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르세라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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