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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본명 남현준·43)이 신차를 계약했다.
팝핀현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춤추느라 고생한 내 관절들아. 고맙다. 니들 덕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L사 고급 외제차를 타고 있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시원하게 바람을 맞으며 도로를 달리는 팝핀현준에게서 럭셔리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이어 팝핀현준은 또 다른 신차 구매를 위한 계약서를 작성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새롭게 구매하는 차 역시 L사 제품으로 가격은 약 4억 원 대로 추정된다. 그의 놀라운 재력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팝핀현준은 연예계 대표 슈퍼카 마니아로 이미 6대의 차를 보유 중이다. 6대 차량 가격은 신차 기준 도합 13억 원 대로 유지비만 1년에 약 천만 원가량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팝핀현준은 해시태그로 새로 구매한 차종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신차계약 #내년에만나요"라고 덧붙이며 새 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44)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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