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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42)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지(38)가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날의 근황.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의 만남, 여유로운 브런치, 두툼한 고기와 각종 야채, 시원한 맥주가 함께한 바비큐 등 김민지의 런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와 함께 김민지는 "간만에 브런치도 와구와구", "날씨가 좋은 날엔 바비큐"라고 덧붙였다.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런던 영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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