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아연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조아연은 6일 충청북도 충주 킹스데일골프클럽(파72, 6709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7~8번홀, 11번홀, 14~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019년 9월 말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2년7개월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공동 2위 박주영, 이가영, 최민경, 고지우, 박도영, 박단유, 이다연(4언더파 68타)에게 2타 앞섰다.
조혜림, 유해란, 전예성, 이채은2, 최가람, 박민지, 김리안, 박혜준, 안지현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다.
[조아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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