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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42)의 아내 류이서(39)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랑 나랑 어른이날 선물. 제 집갑은 생각보다 반짝이는 많이 왔다 갔다 안 하네요? 그래도 너무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진과 함께 외출에 나선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브라운색 셔츠에 하얀 운동화를 매치,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분홍색 양말을 신어 깜찍함을 더했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류이서는 전진과 자신의 어린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인어공주가 그려진 조그마한 지갑과 노란색 주방장갑이 그 주인공. 신혼부부다운 알콩달콩한 어린이날 데이트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전직 승무원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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