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비오가 공동선두에 올랐다.
김비오는 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 7047야드)에서 열린 2022 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선두로 도약했다.
1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4번홀, 6번홀, 14~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전날 단독선두였던 이동민, 아마추어 송민혁과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있다. 2021년 11월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챔피언십 이후 6개월만에 통산 7승에 도전한다.
양지호가 6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다. 최민철이 5언더파 137타로 6위, 박준섭, 김주형, 박상현, 이형준이 4언더파 138타로 공동 7위다.
[김비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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