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강민경이 다비치 컴백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에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강민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비치 신보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심경글을 남겼다.
이날 그는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알렸던 바.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강민경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강민경은 "3년을 잘 버텼는데 컴백을 코앞에 두고 코로나19 막차에 타버렸다. 아픈 것도 아픈 것인데 제 자신에게 화가 나고 많이 속상하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이 병은 잘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회복 요소라고 한다. 잘 먹고 잘 쉬고 치료에 전념하겠다. 후유증이 없길 바라며 빨리 나아서 좋은 라이브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는 오는 16일 변동 없이 예정대로 발매된다.
▼ 이하 강민경 글 전문.
3년을 잘 버텼는데 컴백을 코앞에 두고 코로나 막차에 타버렸습니다.. 아픈 것도 아픈 것인데 제 자신에게 화가 나고 많이 속상하네요.. 이 병은 잘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회복 요소라고 하네요 잘 먹고 잘 쉬고 치료에 전념할게요 후유증이 없길 바라며 빨리 나아서 좋은 라이브 보여 드릴게요 .. 🤍 다코동 미안해..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