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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 최다은이 똑 부러지는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혜련, 현영, 브라이언은 6일 오후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 3'에 출연했다.
이에 신동엽은 현영에게 "지금 딸이 11살인데 주식을 한다고?"라고 물었고, 현영은 "아빠가 금융계에 종사하니까 얘기를 많이 들어서 주식 그래프도 읽는 수준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영은 이어 "근데 그게 가르쳐서 되는 일이 아닌 게, 그냥 자기가 건너 들어서 약간 습득된 게 많더라고"라며 딸의 주식 지식이 대부분 어깨너머로 들으며 습득한 지식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주식 종잣돈은 누가?"라고 물었고, 현영은 "아이 거는 그냥 명절에 용돈 들어온 걸로 다 집어넣어서 시작을 한 거지. 꽤 많이 됐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용진은 "요즘에도 수익률 괜찮냐?"고 물었고, 현영은 "괜찮다. 왜냐면 누적돼 있잖아. 단기 투자가 아니라 장기 투자다 보니까. 벌써 6~7년 째 투자 중이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3'는 라떼는 말이야...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화려한 전성기를 가진 스타들 모여라! 황금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달달 라떼 토크쇼다.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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