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예능

지연수 "네가 오면 아내로서 자리 찾을 것"→일라이 "좋아하냐고? 응" ('우이혼2')[MD리뷰]

시간2022-05-07 05:27:01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방송인 지연수가 재결합 기류를 보였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지현수와 일라이가 단 둘이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춘천 여행을 즐긴 뒤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서 짐을 푼 뒤 두 사람은 모닥불을 쬐며 밤하늘을 바라보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밤하늘을 바라보던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미국에는 언제 가느냐"고 질문했다. 일라이는 "이번 달 말에는 들어가야 한다. 이번 달 말에는 들어가야 되는데 나도 좀 걱정하는 게 좀 많다"며 "민수 옆에 있고 싶다. 민수를 아빠가 떠난다는, 어차피 아빠는 다시 가는 사람. 민수한테 그렇게 남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일라이는 "내가 만약에 들어가서 다 정리하고 나오면 나는 (한국에서) 또다시 그냥 백수가 된다"고 현실적인 문제를 짚었다. 지연수 역시 "네가 미국을 정리하고 들어오면 비자 문제, 직업 문제, 집은 어디서 지낼 건지. 그런 구체적인 거에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마음은 너무 이해한다. 자기 자식 옆에 있고 싶지. 부모니까"고 공감했다.

일라이는 "적어도 아빠가 미국에서 살지 않고 한국에서 살고 있다는 걸 민수가 알고 있으면 민수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까 한다"며 말했다. 이어 "어쨌든 미국에 있을 때는 영상통화로 '아빠, 여기 와줘'라고 하면 나는 날 잡아서 휴가 잡아서 스케줄 다 빼는 거랑. (한국에 살면) 지하철 타고 와서 민수 보는 거랑. 그게 그만큼 차이가 있으니까"고 토로했다.

지연수는 "보통의 이혼 가정이 그런다. 서로 다른 집에서 살고 아이는 면접 교섭일 날 왔다 갔다 한다. 그런데 지금 일단 헤어진 상태면 민수를 보여주는 거에 대한 친권, 양육권은 다 나한테 있다. 아직은 미성년자니까 내 보호가 필요해서 그런 결정을 내가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일라이는 "내 이야기가 그거다. 결국에는 어쨌든 너의 선택이다. 내가 제안하겠다. 미국에 가서 우리 빚 다 갚고 들어오든지, 아니면 지금 바로 정리하고 들어오던지. 결국 선택하는 건 너다. 나는 민수 때문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연수는 "네 말대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대한 선태은 지금 상황에서는 내가 하는 게 맞다. 그런데 네가 그랬다. 민수를 위해서라고. 그 말이 맞지만 난 이제 나도 중요하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제 내 인생도 존중하고 싶다는 뜻이다. 그리고 만약 같이 산다고 쳤을 때, 그럼 나는 이혼한 전남편하고 같이 사는 여자다. 난 누군가를 만날 기회조차 날아간다. 나도 내 인생 계획이라는 게 있었을 것 아니냐. 나도 50살이 되기 전에 재혼을 해보고 싶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연수는 "네가 미국을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왔을 때, 아무 감정 없는 남자랑 사는 건 솔직히 난 시간만 버리는 거라고 생각한다. 난 그러긴 싫다. 난 내 인생도 중요하다"며 "내가 굳이 그런 선택을 해야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적인 솔직한 마음이다"고 다시 한번 말했다.

그러자 일라이는 "그래서 내가 이야기하는 게 그거다. 내가 들어와서 집을 따로 얻어서 사느냐, 아니면 들어가서 사느냐. 미국에서 아예 그냥 빚을 다 갚고 나오는 거냐. 내가 여기 있어서 민수를 봐주니까 좀 편하다고 하지 않았냐. 내가 봐주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지연수는 "그러면 너는 미국에서 돈을 다 갚고 들어올 건지 들어와서 따로 살 건지, 아니면 우리와 같이 살 건지를 고민하고 있는거냐. 아니면 나보고 선택하라는거냐"고 되물었다. 그러나 일라이는 "넌 어떻게 생각하느냐. 뭐라도 생각을 했을 것 아니냐"고 다시 물었다.

이에 지연수는 "네가 말하는 거 무슨 뜻인지 알아들었다. 그래도 나한테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좀 줘라"고 답했다. 그러자 일라이는 "그러면 나랑은 어떻게 하고 싶으냐. 어떻게 되고 싶냐"고 질문했다. 지연수는 "난 네가 여기 오면 민수 아빠로만 받아주진 않을 거다. (아내로서) 내 자리를 다시 찾든지 아니면 받아주지 않든지. 둘 중 하나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네가 만약에 왔다. 그랬다가 또 떠나면 나 다시 일어날 힘이 없다. 이번이야 가족들도 도와주고 주변에서도 도와줬지만 널 받아줬다가 네가 또 떠나면 나 다시 못 일어난다"며 "그래서 내가 중요하게 됐다 나도"라고 울먹였다. 크게 한숨을 쉰 일라이는 "난 떠나지 않는다. 떠나지 않을 거다. 다시 오면"이라고 화답했다.

그러자 지연수는 "그런데 나 그 생각, 솔직히 조금 했다. 네가 우리 집에 와있었던 며칠 동안 아무 간섭도 없이 우리 세 식구가 이렇게만 살았으면 우리 평생 행복했겠다"며 일라이와 함께한 시간을 회상했다. 지연수는 "이사하는 날 와서 도와줄 거냐"고 물었고 일라이는 "응. 도와주겠다. 힘들 텐데"라며 답했다.

대화를 마친 뒤, 배고파하는 지연수를 위해 일라이는 컵라면을 차렸다. 컵라면을 먹던 중 지연수는 "나 좋아하느냐"고 갑작스레 물었다. 일라이가 "응?"이라고 되묻자 지연수는 "나 좋아하냐고"라며 다시 한번 물었다. 일라이가 밝게 웃으며 "응"이라고 말하자 두 사람은 함께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도 지연수는 "왜?"라며 반문했고 일라이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데 있어서 왜가 있느냐. 이유가 있느냐"며 미소 지었다. 지연수가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다"고 말하자 일라이는 "그걸 꼭 알아야 하느냐"며 반박했다.

이어 일라이 또한 "나 좋아하냐"고 묻자 지연수는 "아니?"라고 답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풍겼다. 일라이는 "그럼 그 이유 몰라도 되겠다"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사진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베스트 추천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