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예능 여신의 반전 글래머…시상식 드레스 자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27)가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6일 밤 이미주는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58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우아한 라인의 블랙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이미주는 남다른 볼륨감과 가녀린 팔다리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

활짝 웃은 표정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도 선사했다. 이미주의 밝은 이미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무게감 있는 시상식 스타일링도 발랄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한편 이미주는 케이블채널 tvN '식스센스3', 엠넷 'TMI SHOW'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이미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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