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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치고 달린다…이게 테스형의 고품격 야구, 타이거즈에 생기가 돈다

시간2022-05-07 10:1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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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테스형다운 야구가 나온다.

KIA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4월 내내 고전했다. 24경기서 97타수 22안타 타율 0.227 1홈런 9타점 12득점. 삼진을 무려 26차례 당했다. 반면 볼넷은 6개 골라내는데 그쳤다. 그만큼 KBO리그 스트라이크 존과 투수들의 성향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러나 지난주 삼성과의 홈 3연전부터 서서히 페이스가 올라온다. 13타수 5안타로 타격감을 예열하더니 5월 5경기서는 17타수 9안타 타율 0.529 1홈런 8타점 4득점 2도루. 최근 3경기서 8안타를 몰아쳤다. 순식간에 시즌 타율을 0.272까지 끌어올렸다.

6일 대전 한화전서 생산한 3안타는 모두 중앙으로 향했다. 타격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는 증거다. 단타-2루타-3루타 쇼였다. 4회에는 2루 도루에 이어 이우성의 우중간안타에 홈까지 파고 들었다. 발로 득점까지 만들었다.

잘 치고 잘 달리며 잘 잡는 모습. 타이거즈가 테스형에게 원했던 그 모습이다. 1개월간의 예열을 마치고 드디어 생산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컨디션 좋은 구간이 얼마나 오래갈지 지켜봐야겠지만, 서서히 팀 타선에 생기가 도는 건 분명하다.

5툴 외야수, 호타준족은 리그 전체적으로 귀하다. 특히 올 시즌 KIA 타선은 각종 지표가 리그 상위권이지만, 승부처에 필요한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소크라테스의 가치가 높다.

소크라테스는 1~2번, 5~7번 타순에 고루 들어선다. 3번으로도 제격이지만 '150억원 사나이' 나성범의 자리다. 본인이 잦은 타순 변경에 개의치 않는다면 동료 타자들의 컨디션, 상대 투수 등에 따라 타순을 이동하며 팀 공격의 혈을 뚫는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단타성 타구에 2루에 갈 수 있고, 도루로 직접 득점권 찬스를 만들 수 있다. 장타 한 방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 우투수(0.304)에 비해 좌투수(0.200)에게 약하다. 6번 타순(0.327)에서 유독 강하다. 그리고 득점권(0.281)에서 괜찮다. 5월 5경기서 삼진을 두 번만 당한 것도 눈에 띈다.

소크라테스 얘기가 나올 때 2017~2018년에 빅히트를 친 로저 버나디나가 언급되지 않을 수 없다. 버나디나도 2017년 4월에 죽을 쑤다 5월부터 고공행진을 하며 효자 외국인타자 대열에 들어섰다. 일단 소크라테스도 그 흐름을 따라간다. 다만, 올 시즌은 버나디나가 활약한 4~5년전과 달리 역대급 투고타저 시즌이다. 임기응변능력과 위기관리능력이 중요하다.

[소크라테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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