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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는 8일 14시 15분 서울 SK나이츠와의 챔피언결정4차전서 정관장 ‘어버이날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정관장 홍삼 제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경기 전 입장 팬들에게 치어리더가 직접 찾아가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에브리타임 밸런스’를 제공한다. 또한 열정적인 응원을 하는 ‘정관장 사랑의 가족’ (부모님, 자녀)을 선정해 정관장 ‘홍삼톤 골드’ 제품을 제공한다. 경기 중 구단 SNS ‘정관장으로 전하는 감사의 마음’ 사연 신청자 중 선정되신 팬에게도 가정의 달 선물로 인기 있는 정관장 홍삼 제품을 드릴 예정이다. 그리고 4차전 시투자로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한송이, 이소영이 나선다. 지난 일주일간 연습한 이번 시투를 통해 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GC 관계자는 “KGC의 챔피언을 기원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4차전 승리를 통해 향후 홈경기서 스승의 날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GC, 챔피언결정4차전 어버이날 이벤트.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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