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와 이경훈(이상 CJ대한통운)이 중위권으로 반환점을 통과했다.
김시우와 이경훈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 TPC 포토맥(파70, 716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29위다.
김시우는 12계단 하락했다.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2타를 쳤다. 이경훈은 탑10에 도전했으나 무려 21계단 내려앉았다. 보기 3개를 범해 3오버파 73타를 쳤다. 두 사람은 이틀 연속 단독선두를 질주한 제이슨 데이(호주, 10언더파 130타)에게 9타 뒤졌다.
맥스 호마(미국)가 7언더파 133타로 2위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이 6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시우(위), 이경훈(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