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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윤남기는 7일 인스타그램에 “처음 해본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모델 뺨치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은 “미소가 닮았어요” “유튜브 개설이 시급해요” “사진 잘 나왔다” “행복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남산의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는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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