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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km로 159km 이겼다…탈삼진 집착 버렸는데 KKKKKK '파이어볼러가 사는 법'

시간2022-05-07 20: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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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삼진에 집착하지 않고 맞춰 잡는 투구를 한다."

SSG 윌머 폰트도 기본적으로 빠른 공을 뿌리는 파이어볼러다. 키움 안우진처럼 157~8km는 아니더라도 매 경기 꾸준히 153~154km 내외를 구사한다. 그런 폰트는 7일 고척 키움전서 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4승(2패)을 거뒀다. 평균자책점 2.00.

폰트는 작년에도 빠른 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시즌 초반과 막판 어깨 및 옆구리 부상 이슈가 있었다. 안우진처럼 갑작스럽게 특정 구간에 제구가 흔들려 고전하기도 했다. 때문에 좋은 투수라는 평가는 받았지만, 리그를 대표하는 특급투수라는 평가까지는 못 받았던 게 사실이다.

그런 폰트는 올해 업그레이드 됐다. 4월2일 NC와의 개막전서 비공인 9이닝 퍼펙트를 한 건 시작이었다. 예년에 비해 투구수 관리가 잘 되고, 제구의 기복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 1일 인천 두산전서 5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이날 다시 회복했다. 최고 154km 패스트볼로 최고 159km 패스트볼을 가동한 안우진에게 판정승했다.

폰트는 "직구만 던지지 않고 변화구와 잘 섞어 던지는 피칭, 제구에 신경을 써서 스트라이크 존에 형성되는 투구를 하려고 했다. 작년에는 삼진을 잡으려고 했는데 올해는 삼진에 집착하지 않고 맞춰 잡는 투구를 하면서 투구수를 줄였다"라고 했다.

삼진에 대한 집착을 버렸다는 게 의미 있다. KBO리그 타자들이 작년보다 익숙해졌고, 경기운영의 묘를 끌어올리며 투구 내용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쉬운 일은 아닌데, 주위의 도움도 받고 스스로 각성도 한 듯하다. 부상을 당하고 생각을 많이 했다..

폰트는 "작년에 부상을 당하다 보니 투구수를 줄이는 것에 대해 생각하다가 삼진에 집착하면 팔에 부담이 가니 맞춰 잡는 피칭으로 바꾸게 됐다. 이런 식으로 계속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 될 것 같다. 15경기 넘게 이기고 싶다"라고 했다.

그 외에 김광현, 이반 노바 등 훌륭한 동료가 생긴 것도 도움이 됐다. 폰트는 "작년에는 선발투수들이 많이 빠진 상태서 혼자 선발진을 이끌었는데 올해는 부담감 없이 동료들이 잘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부담감이 적다"라고 했다.

아무래도 '151억원 사나이' 김광현이 반갑다. 폰트는 "김광현이 미국에서 돌아온다는 얘기 들었을 때 기사부터 찾아보고 그랬다. 김광현은 우리 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존재 자체만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다. 팀에 김광현이 합류한 게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했다.

[폰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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