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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하재숙이 운동에 열심인 근황을 전했다.
하재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피드를 올리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질문 '그렇게 운동하는데 살은 왜 안 빠져요?' 살 빼려고 하는 게 아니었으니까! 그냥 건강하려고 꾸준히 해온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나 요즘 다이어트 좀 해보겠다고 신영이(김신영)가 가르쳐준 홈트 중인데 하나도 안 어렵고 효과 만점"이라며 자신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 전도사 아님 주의', '내 기준에 맞는 내 몸이 최고', '재숙 언니가 하면 다 할 수 있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하재숙이다.
한편 하재숙은 KBS 2TV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13년 차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다이어트 도전기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하재숙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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