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0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유록스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 입장 관중 선착순 2천 명을 대상으로 배트스틱을 증정하며, 경기 중에는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1위 상품인 유록스와 함께하는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를 앞두고 롯데정밀화학에서 후원하는 다문화 리틀야구단 울산 SWINGS(스윙스) 야구단의 김세연 단원이 시타에 나선다.
지난 2014년 창단된 스윙스는 중국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조지아, 스리랑카 등 총 6개국 20명의 아동들로 구성됐다. 국내 리틀야구단 최초로 기업과 시민단체, 정부 기관의 협업으로 결성돼 운영 중으로 롯데정밀화학은 스윙스 창단 시점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유록스 매치데이.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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