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와 이경훈(이상 CJ대한통운)이 탑10에 도전한다.
김시우와 이경훈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 TPC 포토맥(파70, 716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3라운드까지 1언더파 209타로 공동 13위다.
두 사람은 2라운드까지 공동 29위였고, 이날 나란히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 라운드서 탑10 진입에 도전한다. 단독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 8언더파 202타)에게 7타 뒤졌다.
맥스 호마(미국)가 6언더파 204타로 3위다.
[김시우(위), 이경훈(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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