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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38)가 아들의 선물을 자랑했다.
8일 오후 장성규는 개인 SNS를 통해 "신세대는 다르다. 카네이션 생화 대신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주는 아들 #어버이날 #카네이션"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성규는 차 뒷좌석에 앉은 첫째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의 가슴팍에는 'Thank you'라는 글이 적힌 브로치가 달려 있다. 어버이날 선물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낸 그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14년생, 2020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등에도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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