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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43)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8일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이제 가족 된 아내까지 두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이 상상 못 할 행복입니다. 손주 볼 때까지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의 부모님과 아내 아야네는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아야네(29)가 “너무 좋은 사진인데 1도 보정 안되어있는 생사진이네요 어머나 깜짝”이라고 하자, 이지훈은 “안해도 이쁘시옵니다”라고 답했다.
네티즌은 “따님이라 해도 믿겠어요” “행복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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