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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선수→성적 폭망…"경험한 적 없는 구속" 日 슬러거의 고충

시간2022-05-10 05:0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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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개막 초반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임팩트'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확실히 일본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 무대의 수준 차이에 고전을 하는 모양새다.

스즈키 세이야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들겼다. 스즈키는 직장폐쇄(Lockout)의 어려운 시기를 인내하며 기다린 끝에 시카고 컵스와 5년 8500만 달러(약 1085억원)의 '잭팟'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스즈키가 일본프로야구 시절 9년간 937안타 182홈런 562타점 타율 0.315 OPS 0.984로 엄청난 성적을 거뒀지만, 메이저리그 입성과 동시에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실제로 스즈키는 시범경기 초반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시범경기 막바지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더니 개막전부터 빅 리그를 폭격했다. 스즈키는 지난 4월 10~19일(이하 한국시각) 11안타 4홈런 11타점 타율 0.423 OPS 1.504를 기록하며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리고 4월 한 달 동안 19안타 4홈런 14타점 타율 0.279 OPS 0.934의 성적을 바탕으로 '이달의 신인'으로도 뽑혔다.

최고의 한 달을 보냈지만, 4월 막바지부터 스즈키의 성적은 곤두박질을 치고 있다. 9일 기준 스즈키의 타율은 0.244, OPS는 0.828까지 떨어졌다. 시즌 초반에 펑펑 터지던 홈런도 4개에서 21일간 멈췄다. 스즈키의 5월 성적은 6경기에서 3안타 1타점 타율 0.136에 불과하다. 뛰어난 선구안이 장점인데, 볼넷도 2개에 그치는 중이다.

스즈키가 급격하게 고전을 겪는 이유는 메이저리그의 구속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ESPN'의 해설자 에두아르도 페레스는 경기전 타격 연습을 진행 중이던 스즈키를 향해 "메이저리그에 와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스즈키는 "구속"이라고 답했다. 스즈키는 "불펜 투수들의 구속은 일본에서도 경험을 한 적이 없을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2021시즌 기준으로 일본프로야구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0.7마일(약 146km)이지만, 메이저리그는 93.5마일(약 150.4km)로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도 미국으로 건너간 후 첫 시즌 패스트볼 적응에 크게 애를 먹은 바 있다. 현재 스즈키도 똑같은 고충을 겪는 중이다.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스즈키는 패스트볼 계열에 타율 0.278, 변화구에 타율 0.250을 기록 중이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포심 패스트볼의 타율은 0.222, 커터도 0.222에 그치고 있지만, 투심 패스트볼 계열인 싱커에는 타율 0.389로 매우 강하다. 결국 빠른 스피드에 고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스즈키가 메이저리그의 빠른 볼 적응을 마치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시카고 컵스 스즈키 세이야.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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