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종합] 손담비, 이규혁과 결별→재결합…10년 만에 바뀐 운명

시간2022-05-10 00:53:04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10년 전 연인 사이였음을 알리며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9일 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오는 13일 결혼을 앞둔 손담비와 이규혁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다.

손담비, 이규혁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열애 4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초고속 결혼 발표에 혼전임신설까지 불거졌던바. 손담비는 "혼전임신 아니었다. 웃고 넘겼다"고 전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라는 피겨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두 사람은 "이런 사람이 있구나"하고 큰 관심이 없었다고 돌아봤다.

이규혁은 "사석에서 처음 봤을 때 연예인 같지 않았다. 편안한 친구였고 그 부분이 와닿았다. 대화가 잘 통했다"고 했고, 손담비는 "규혁 오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끌렸다. 워낙 말을 재미있게 한다. '키스 앤 크라이' 할 때도 인기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10년 전에 '키스 앤 크라이' 하면서 1년 넘게 사귀었다"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우리는 10년 전에 1년 넘게 만났던 사이였고 그때도 지금처럼 죽고 못 살았었다"는 손담비와 이규혁. '키스 앤 크라이'에서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공유하고 연락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이들은 "1년 동안 스펙타클하게 불같은 사랑을 했다"고 표현했다.

결별했던 이유는 여느 연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지훈련 간 남자친구가 보고 싶었던 손담비는 "빨리 오라"고 어리광을 부렸고, 이규혁은 "그런 모습이 나에게 중요한 스케이트를 존중하지 않는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우리가 싸웠던 이유는 같이 있지 않았던 것뿐이었다. 너무 슬프지만 결국 마음을 접고 헤어졌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10년 만의 재회를 '운명'이라고 했다. 손담비는 "안 좋은 일이 있어서 3개월 동안 술만 마시고 살도 많이 빠졌을 때였다. 지인이 오빠 가게에 가자고 하더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빠가 그날 했던 말 때문에 내가 힘들었던 부분들이 해소가 되고 어느 순간 내가 웃고 있었다"고 얘기했다.

이규혁은 "당시 네가 우울해한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과거 인연이 있으니까 너를 응원하는 마음이 있었다. 넌 우연히 왔지만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다"는 따뜻한 마음을 꺼냈다.

손담비가 가게를 방문한 다음 날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눴다는 두 사람. 이후 본격적인 사랑의 싹이 다시 트기 시작했다. 이규혁은 "그날이 우리의 운명을 바꿔놨다"고 돌아봤다.

[사진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