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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추신수 악몽 안 끝났나…6400억 쓰고 노히터 굴욕 당할뻔

시간2022-05-10 05:47:3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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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 60승 102패(승률 .370)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그쳤던 텍사스 레인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FA 랭킹 상위권에 꼽히던 코리 시거와 10년 3억 2500만 달러(약 4152억원), 마커스 세미엔과 7년 1억 7500만 달러(약 2236억원)에 초특급 대우를 안기면서 전력의 업그레이드를 꿈꿨다. 두 선수에게만 5억 달러(약 6388억원)를 투자했으니 텍사스는 상당한 기대감을 안고 이번 시즌을 출발했다.

그런데 웬걸. 텍사스는 현재 11승 16패로 지구 4위에 머무르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노히터 굴욕까지 당할 뻔했다. 텍사스는 10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8회초 1아웃까지 양키스 선발투수 네스터 코르테스에게 노히터를 당하며 위기감이 고조됐으나 엘리 화이트의 중전 안타로 겨우 굴욕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래도 패배는 피할 수 없었다. 결국 텍사스는 0-1로 무릎을 꿇었다.

1번타자로 나선 세미엔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화이트가 노히터를 깨는 안타를 치자 세미엔은 3루수 병살타로 찬물을 제대로 끼얹었다. 세미엔은 시즌 타율이 .178에 머무르고 있고 아직까지 시즌 1호 홈런 조차 신고하지 못했다. 지난 해 45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2루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던 기세는 찾을 수 없다.

3번타자 시거도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날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고 시즌 타율은 .231로 떨어졌다. 출루율(.289)과 장타율(.356)도 형편 없는 수준이라 OPS는 겨우 .645에 그치고 있다. 시거의 지난 해 OPS가 .915, 통산 OPS가 .861라는 점을 감안하면 굴욕 그 자체다.

텍사스의 장기계약 악몽이 아직 끝나지 않은 모양이다. 텍사스의 장기계약 실패 사례로 꼽히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박찬호와 추신수가 있다.

2001시즌이 끝나고 박찬호와 텍사스가 맺은 5년 6500만 달러(약 830억원) FA 계약은 지금도 회자되는 '먹튀' 사례다. 지난 1월에도 '블리처리포트'에서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최악의 FA 계약을 선정하면서 박찬호를 텍사스 최악의 계약 사례로 꼽았다.

추신수도 지난 2019년 ESPN이 선정한 텍사스 최근 10년 최악의 FA 계약 사례로 꼽혔다. 추신수는 2013시즌을 마치고 텍사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약 1661억원)에 초대형 계약을 맺었지만 몸값에 어울리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코리 시거(왼쪽)와 마커스 세미엔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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