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SNS소식

"왜 인신공격하시나요?" 의혹 정면 반박+법적 대응 시사한 '이수근♥' 박지연 [종합](전문)

시간2022-05-10 07:37:4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인 박지연이 직접 론칭한 떡볶이 브랜드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박지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금요일 오후 발생된 이슈 사항으로 여러분께 말씀드릴 내용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다"라며 "제가 론칭한 떡볶이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 콘셉트 기획을 시작으로 공장 임직원분들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협력하여 완성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같은 공장에서 기존 출시된 특정 업체의 카피 제품이 아니"라는 것.

그는 "사실을 증명할 방법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누구도 비방하고 싶지 않았고! 말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알기에 쉽게 발언할 수 없었으며, 저와 브랜드의 이미지가 훼손된 것뿐만 아니라 다른 대상에 대한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큰 상처를 받고 있다. 더 이상 좌시할 수가 없을 것 같다"라고 정면 대응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누군가는 굳이 힘들게 사업을 하는지 궁금해했었고, 누군가는 응원하기도 했었다. 저는 제가 생각한 청결하고 맛있는 식품을 여러분과 나누면서 제 삶의 활력도 얻고 소통에서 생기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참 좋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연은 "제조사 발행 공문을 보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아낀 건 논란의 중심이 제가 아닌 다른 대상이 되고 있으매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동시에 사실 확인을 위한 공문을 공개한다. 개발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정성을 들이며 관능 테스트 및 샘플링 업무를 진행해왔으며 함량과 성분 또한 다름을 알려드린다. 그 어떠한 사유로도 카피 제품이라 비방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을 증명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저 같은 공장에서 먼저 출시했고 표기사항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카피 오인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으신 상태에서 오인하셨어도 이해한다. 하지만 왜 그런 독설로 인신공격을 하시냐"라고 토로했다.

결국 박지연은 "지금부터 발생되는 저와 브랜드 비방 및 특정인을 추측하는 말들은 캡처 및 법적 대응하겠다. 비방성 및 근거 없는 댓글은 캡처 및 삭제하겠다"라고 강경한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이하 박지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요니네 박지연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오후 발생된 이슈사항으로 여러분께 말씀드릴 내용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런칭한 "요니네 떡볶이" 요떡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 컨셉 기획을 시작으로

공장 임직원분들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협력하여 완성된 제품입니다.

주말 동안 말을 아꼈던 이유는 과정 중 참여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을뿐더러 열심히 준비해온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저는 한 점 부끄럼 없이 제품으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특정인으로부터 시작된 잘못된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글을 남겨 드립니다. "

사실을 증명할 방법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누구도 비방하고 싶지 않았고! 말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알기에 쉽게 발언할 수 없었으며, 저와 브랜드의 이미지가 훼손된 것뿐만 아니라 다른 대상에 대한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큰 상처를 받고 있으며, 더 이상 좌시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굳이 힘들게 사업을 하는지 궁금해했었고, 누군가는 응원하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한 청결하고 맛있는 식품을 여러분과 나누면서 제 삶의 활력도 얻고 소통에서 생기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참 좋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따로 연락 주셔서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는 요니가 되겠습니다.

제조사 발행 공문을 보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아낀 건 논란의 중심이 제가 아닌 다른 대상이 되고 있으매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동시에 사실 확인을 위한 공문을 공개합니다.

======================================

4. 우선 당사에서 제조된 요니네 제품들은 개발 과정에 있어서, 당사의 기존 제품을 카피하지 않았습니다.

5. 당사는 요니네 브랜드 ODM 개발을 위해 요니네 브랜드 임직원들과 협업하며, 레시피 및 관능 테스트를 지속해왔습니다. 전 과정의 자료는 증거로써도 제공이 가능합니다. ( 당시 개발과정 미팅 회의 CCTV, 관능 테스트 샘플 발송 내역들 )

12. 당사에서 제조되는 기름 떡볶이의 경우, 외주 소스 업체에서 납품을 받아서 완성품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14. 기름 떡볶이에 사용된 소스가 동일 외주 업체로 선정되면서 이에 따른 성분 베이스가 비슷하여 생긴 오인으로 판단됩니다.

15. 하지만 요니네 기름 떡볶이는 기존 당사의 카피 제품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16. 동원홈**에서 제공받아 개발이 진행된 요니네 기름 떡볶이 베이스 소스는 당사의 기존 제품에서 사용된 소스 성분과 크게 3가지 부분이 다릅니다. (간장의 종류, 마늘 함유량, L 글루탐산나트륨 함유량 )

* 또한 당사에 100% 레시피를 제공하며 제조된 OEM 계약 제품이 아닌 이상, ODM 협력 방식으로 제조된 제품은 동일 외주 소스 업체가 선택되었다 하여도 법적으로 카피라 비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또한 개발과정에서 (맛) 관능 테스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분의 실제 함량 또한 다릅니다.

======================================

공장에서 정식으로 받은 공문을 정리해 드립니다.

.

결과적으로 같은 공장에서 기존 출시된 특정 업체의 카피 제품이 아님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개발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정성을 들이며 관능 테스트 및 샘플링 업무를 진행해왔으며 함량과 성분 또한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그 어떠한 사유로도 카피 제품이라 비방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을 증명합니다.

.

음식의 레시피는 곧 맛이기 때문에 그 맛에 따른 (관능 테스트) 샘플링이 곧 성분 함량의 비율을 결정합니다. ( 아시다시피 간장, 고추장, 마늘의 종류 등등 함량의 많고 적음을 말합니다. ) 그저 같은 공장에서 먼저 출시했고 표기사항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카피 오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으신 상태에서 오인하셨어도............. 이해합니다.............

.

하지만 왜 그런 독설로 인신공격을 하시나요?

.

제 인스타 피드는 제 브랜드 홍보 공간이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아이들 친구들도 보고 있는 저희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또한 저는 어떠한 비방의 글과 댓글도 작성한 적이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

지금부터 발생되는 저와 브랜드 비방 및 특정인을 추측하는 말들은 캡처 및 법적 대응하겠습니다.

[사진 = 이수근 아내 박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