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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근황을 전했다.
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모닝. 다시 단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한영이 담겼다. 이전과는 달리 확연히 짧아진 머리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그간 한영은 붙임머리를 통해 가슴을 넘기는 긴 기장의 머리로 우아함을 뽐냈다. 그러나 최근 남편 박군이 붙임머리를 직접 떼주는 모습을 공개하며 단발 변신을 예고했다.
한영은 박군이 손을 써준 단발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역시 더욱 돋보였다. 여기에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도톰한 입술이 더해져 더욱 아름답다.
한영은 지난 2월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열애 인정 일주일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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