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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보연과 배우 최명길이 배우 고(故) 강수연을 애도했다.
10일 김보연, 최명길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강수연의 빈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침통한 표정으로 장례식장에 들어섰다. 김보연은 1991년 개봉한 장선우 감독의 영화 '경마장 가는 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 7일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영화인 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사진 = 고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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