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내야수 김선빈이 구단 후원 병원인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이 시상하는 4월 MVP에 선정됐다.
KIA는 10일 "김선빈은 지난 4월 한 달 간 23경기에 출전해 87타수 29안타(1홈런) 10타점 11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시상식은 10일 광주 KT전에 앞서 열렸고,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 김준태 원장이 시상(상금 100만원)했다"라고 밝혔다.
[김선빈.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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