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로니 윌리엄스가 구단 후원업체인 호텔 더 스타(전남 영광군)가 시상하는 4월 MVP에 선정됐다.
KIA는 10일 "로니는 지난 4월한 달 간 4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1이닝 동안 탈삼진 19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1.71로 2승(1패)을 거뒀다. 시상식은 10일 광주 KT전에 앞서 열렸고,호텔 더 스타고정우 대표이사가 시상(상금 100만원)했다"라고 밝혔다.
[로니.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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