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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리버풀이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역전승을 챙겼다.
리버풀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86이 된 리버풀은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동률을 이루었다. 골득실에서 밀린 리버풀이 2위다.
리버풀은 마네, 조타, 디아스, 존스, 파비뉴, 케이타, 치미카스, 반 다이크, 마티프, 아놀드, 알리송을 선발 출전시켰다. 서브에서 살라, 티아고, 헨더슨, 코나테, 밀너 등이 대기했다. 아스톤 빌라는 왓킨스, 잉그, 쿠티뉴, 루이스, 디뉴 등이 선발로 나왔다.
전반 3분 만에 홈 팀 아스톤 빌라가 선제골을 넣었다. 더글라스 루이스가 리버풀 골망을 갈랐다. 불과 3분 만에 리버풀이 쫓아갔다. 수비수 마팁이 공격에 가담해 슬라이딩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전반 30분, 부상을 당한 파비뉴 대신 헨더슨을 넣었다.
후반 20분에 리버풀이 역전에 성공했다. 디아스의 패스를 받은 마네가 헤더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잠시 뒤 아스톤 빌라가 잉스의 동점골로 2-2 균형을 이룰 수 있었지만 부심이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했다. 친정팀을 상대한 쿠티뉴는 후반 25분에 부엔디아와 교체되어 나갔다. 결국 리버풀이 2-1로 승리해 1위 맨시티와 승점 동률이 됐다.
손흥민(토트넘)과 득점왕 경쟁 중인 살라는 후반 27분에 디아스와 교체되어 들어갔으나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살라는 22골, 손흥민은 20골을 기록 중이다. 살라에게는 2경기가 남아있고, 손흥민에겐 3경기가 남아있다. 한편 리버풀과 우승 경쟁 중인 맨시티는 12일에 울버햄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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