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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너무 좋았던 오늘. 옆에 오빠가 없었는 게 쪼끔 아쉬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한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찍은 차 한 잔이 담겼다. 화장한 날씨와 따사로운 햇살, 그 아래 고운 색의 차 한 잔이 아름답다. 그럼에도 남편의 부재에 아쉬움을 느끼는 아야네에게서 신혼의 알콩달콩함이 물씬 묻어난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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