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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토트넘과 첼시 모두 마크 쿠쿠렐라(23, 브라이튼) 영입에 나선다.
토트넘의 올여름 이적시장 첫 번째 보강 포지션은 측면 수비다. 그 타깃으로 쿠쿠렐라를 점찍었다. 쿠쿠렐라는 이번 2021-22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수비수다.
토트넘은 수년째 측면 수비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왼쪽에는 라이언 세세뇽, 세르히오 레길론, 벤 데이비스가 있고, 오른쪽에는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 자펫 탕강가가 있다. 이들 중 콘테 감독이 믿고 쓰는 ‘주전급 선수’는 없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쿠쿠렐라를 영입해 고민을 덜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쿠쿠렐라 예상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530억 원)로 전해진다. 토트넘이 올 시즌 리그 4위에 진입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면 구단 차원에서 지갑을 크게 열 것으로 기대된다. 그만큼 리그 막판 4위 싸움이 중요하다.
하지만 경쟁자가 등장했다. 글로벌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첼시도 쿠쿠렐라를 영입하려고 한다”면서 “첼시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FC바르셀로나 이적에 임박했다. 아스필리쿠에타가 떠나고 남은 자리를 쿠쿠렐라에게 맡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직접 쿠쿠렐라를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 매체는 “투헬 감독을 비롯해 첼시 코칭스태프가 쿠쿠렐라를 오랫동안 지켜봤다. 첼시의 새로운 윙백이 되리라 확신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AFPBBnews]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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