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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원로배우 이일웅이 별세했다. 향년 80세.
방송가에 따르면 올해 1월 담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故이일웅은 10일 오후 9시께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1942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고, 1964년 KBS 4기 탤런트로 방송 출연을 시작했다. 그는 1970년 드라마 '미스터 리 흥분하다'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고, 1971년 드라마 '심청전'에서 심 봉사 역을 맡아 故김자옥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후 '유럽특급', '전우', '제3공화국', '제4공화국', '제5공화국', '야인시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태조 왕건', '대조영' 등의 작품으로 꾸준히 시청자를 만나왔다.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1호실이다.
[사진 =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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