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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9) 아내 서하얀(31)이 남다른 슈트핏을 뽐냈다.
서하얀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흰색 슈트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하얀은 176cm의 큰 키로 마네킹 비율을 자랑, 올화이트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우아한 분위기와 밝은 미소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까지 세 아들을 두고 있던 임창정은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를 낳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요가 강사로 2년 일한 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임창정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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