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번 시드가 무자비했다. 2연승 후 2연패로 주춤했으나 다시 반격에 성공, 컨퍼런스 결승행에 1승만 남겨뒀다.
서부 1번 시드의 피닉스 선즈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센터에서 열린 2021-2022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컨퍼런스 준결승 5차전서 4번 시드의 댈러스 매버릭스를 110-80으로 대파했다.
피닉스는 1~2차전을 따낸 뒤 3~4차전을 잇따라 내줘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5차전을 잡고 다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에이스 데빈 부커가 3점슛 3개 포함 28점 7리바운드,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이 20점 9리바운드, 베테랑 크리스 폴이 7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피닉스는 49-46으로 시작한 3쿼터에 댈러스를 14점으로 묶고 33점을 몰아넣어 승부를 갈랐다. 이제 1승만 더하면 컨퍼런스 결승으로 간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28점 11리바운드로 또 외롭게 분전했다.
동부 1번 시드의 마이애미는 4번 시드의 필라델피아를 120-85로 대파하고 역시 3승2패로 앞서갔다. 1~2차전을 잡은 뒤 3~4차전을 내줬으나 이날 컨퍼런스 결승행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지미 버틀러가 23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필라델피아는 손가락 파열 및 안와골절에도 마스크 투혼을 펼치는 조엘 엠비드가 17점을 올렸다.
[부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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