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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글로벌 종합 IP(지식재산권) 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의 NFT 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있는 자회사 아이피버스가 올 하반기 엔터테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아이피버스는 "K-Pop 가수들을 비롯한 전 세계의 가수, 배우, 모델, 프로스포츠선수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11일 아이피버스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엔터테크 비즈니스는 다자간 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의 형태로 오픈할 예정이며 마켓플레이스의 주 거래 대상은 가수, 배우, 모델, 프로스포츠선수 등을 망라한 이른바 셀럽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피버스는 2022 서울머니쇼 기간(12~14일) 중 NFT 특별관 1호 부스로 참가하는 동시에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단독 IR데이를 진행한다.
아이피버스는 "국내 VC 및 두바이, 홍콩, 베트남 등의 해외 VC, 다수의 국내 증권사,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업, 다양한 NFT 기업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IR데이 현장에서 전격 발표할 아이피버스의 신규 BM은 발표 전부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자평했다.
[사진 = 아이피버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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