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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냥 먹고 싶은 거 막 꺼내놨더니 극과 극의 식사… 한 달에 한번 오는 라면이 먹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의 야식 상차림이 담겼다. 노란 단호박과 빨간 방울토마토, 초록색 채소로 알록달록한 색감을 뽐내고 있는 샐러드, 구석에 살짝 찍힌 바삭바삭한 튀김,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컵라면이 그 주인공이다. 야식을 먹으면서도 샐러드를 챙기는 아야네의 식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지난 3월 몸무게 41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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