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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8)가 넷째 아들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정주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리원의 끝없는 이벤트. vvvvvvip라. 717호는 도하 있었던 방. 몸무게는 왜 아직 79키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또한 "진짜 진짜 소중해. 아빠는 다 키워서 나오랬는데..난 하루하루가 아쉬운"이라며 "킁킁 이 향이 안 없어졌음 좋겠다. 저 공룡 풍선 도윤이가 가져오랬는데 그때는 바람 다 빠져있겠네"라고 전했다.
정주리는 풍선으로 꾸며진 산후조리원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첫째 아들이 탐내는 공룡 모양 풍선도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넷째 아들을 출산한 그는 아이의 발 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정주리는 세 아들에 이어 넷째까지 출산 직후 한 조리원에 들어가며 "저는 vvvvvvip래요"라고 자랑한 바 있다. 풍선부터 간식 선물 등 감동 이벤트에 네티즌의 부러움을 산 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아들 김도윤, 2017년생 둘째 아들 김도원, 2019년생 셋째 아들 김도하, 이번에 출산한 넷째까지 4형제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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