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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아옳이(본명 김민영·30)의 남편 카레이서 서주원(28)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옳이 남편 서주원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라며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주원은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라며 "이제라도 남기지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경고했다.
서주원은 누구를 향한 경고인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같은 서주원의 글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선 온갖 추측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다만 아내 아옳이는 평소와 다름 없는 SNS 활동을 이어갔다. 아옳이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날씨 너무좋다 🌊💙 오늘도 눈부시게 멋진하루 ✨"라고 적었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결혼했다. 서주원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이다.
[사진 = 아옳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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