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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배다해(40)가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조금 이르게 먹는 저녁으로 웬만함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게 노력쥬으으응;; 어제는 채소 폭탄 불고기전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불고기전골 요리가 담겼다. 배다해는 새댁 솜씨를 발휘해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예쁘게 놓인 음식과 잘 차려진 한 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15일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42)과 결혼했다. 같은 해 2월 소개팅으로 만난 두 사람은 8월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 제 삶에 나타났다"고 전한 바 있다.
밴드 바닐라루시 출신 배다해는 2011년 '셜록 홈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특집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장원은 2004년 카이스트 전산학과 동기 신재평과 페퍼톤스로 데뷔했다.
[사진 = 배다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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