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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우성이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정우성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헌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영화 촬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앉아 있어도 우월한 기럭지” “세상에 도 세상 혼자 사시네”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는 13년 경력의 안기부 1팀 차장 박평호 역을 맡아 절친한 동료 정우성과 호흡했다. 정우성은 안기부 2팀 차장이자 박평호와 경쟁 구도에 있는 김정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 영화를 통해 '태양은 없다' 이후 22년 만에 조우했다.
'헌트'는 제75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며, 2022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이정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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