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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10년 차 부부의 칫솔질. 같이 하고는 있지만 마치 옆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양치에 집중하기. 심지어 뒷장은 남편 화난 거 아님"이라고 했다.
이어 "밤 11시 반이 되어서야 저녁밥 먹는 남편 남편 혼자 먹으면 심심할까봐 저녁을 한번 더 먹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또 저녁을 먹은 나. 코로나 이후로 몸이 내 몸 같지 않아서 건강검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유하나와 이용규가 양치질을 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이용규 선수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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