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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은영 전 KBS 아나운서가 규현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은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누나가 규현이 많이 놀래켰구나. 미..미안 #미친성인식 #아줌마가주책바가지 #골때리는외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펼치고 있고 규현은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은 “너무 눈이 부셔요. 남성팬들 마음을 흔들어 놓으셨어요” “나만 섹시하게 느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영은 최근 SBS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했으며, 40살의 나이에 아들을 출산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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