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 FA 3차 협상이 마무리됐다.
WKBL은 12일 FA 3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신한은행이 김연희와 계약기간 3년, 연봉총액 7000만원에 재계약했다. 베테랑 이경은과는 계약기간 1년, 연봉총액 7000만원에 역시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박다정과 계약기간 1년, 연봉총액 4000만원, 하나원큐는 고아라와 계약기간 1년, 연봉총액 5000만원, BNK는 노현지와 계약기간 1년, 연봉총액 6000만원에 계약했다.
이밖에 곽주영은 다시 은퇴를 선언했다. 그런가 하면 박하나, 정유진, 김이슬은 삼성생명, 신한은행, 하나원큐와 각각 협상 결렬됐다. 이들은 13일부터 31일까지 다시 나머지 5개 구단을 상대로 협상을 벌일 수 있다.
[이경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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