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LG 세이커스는 12일 "지난 4월 29일 조상현 감독을 선임한 데 이어 조상현 감독과 함께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한 빠른 농구를 구축하기 위하여 임재현(45) 배재고 코치, 박유진(44), 김동우(42) 국가대표 코치를 선임,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임재현 코치는 “조상현 감독님을 잘 보좌해서 선수단과 소통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LG 세이커스가 상위권 전력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임재현 코치.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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