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다리찢기→고급 외제차 타고 밤 나들이 “이하늬 바쁘다 바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임신 중인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회사방문 이 시간에, 이런 조명 넘흐 오랜만. 요즘 애마타고 바쁘네요ㅎ 다들 굿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회사 앞에서 고급 외차차에 기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이하늬는 출산을 앞두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하루 하루 다르게 배가 커지네요. 저와 조이 둘 다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선물 감사해요"라며 헬스와 요가매트 위에서 다리찢기 동작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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